김재무 전남도의회 의장은 오늘
중앙부처와 국회에 보낸 성명서에서
광양항 관련 내년 예산이 지난 5년 새
2천5백억 원에서 120억 원으로 크게 줄면서
전국 6개 신항만 가운데 꼴찌라고
밝혔습니다.
또 1조 넘는 부채때문에 항만공사는
시설투자에 엄두도 못내고
3년간 평균 체선율은 5%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정부가 부산항에 집중하면서
광양항을 포함한
투 포트 정책을 포기한 게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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