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 시국미사가 논란을 낳고 있는 가운데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가
내일(26) 정기 모임에서
향후 입장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천주교 광주 정의평화위원회는 정기 모임에서
군산 시국미사에 대해
사제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향후 입장을 정리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광주 정의평화위원회는
국정원의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매주 시국 미사를 진행해왔다는 점에서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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