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상가건물에 무허가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24)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상가 지하에
오락실을 차린 뒤
불법 사행성 게임기 20대를 설치 해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불법 환전 등을 해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출입문에 바늘 크기만한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을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