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무허가 불법오락실 업주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25 10:05:57 수정 2013-11-25 10:05:57 조회수 4

광주 북부경찰서는
상가건물에 무허가 불법게임장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37살 이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제(24) 저녁 7시쯤,
광주시 북구 임동의 한 상가 지하에
오락실을 차린 뒤
불법 사행성 게임기 20대를 설치 해
불특정 다수의 손님들에게
불법 환전 등을 해준 혐의입니다.

경찰조사결과
출입문에 바늘 크기만한 카메라를 설치해
단속을 피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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