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기업들의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면서 지방세 납부실적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의 경우 올 연말까지 총 216억원의
세금을 지역에 납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지난해 95억원을 납부한 것에 비해
2.3배 늘어났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올 연말까지
지방세로 백50억원을 납부할 것으로 예상되고
금호타이어도 총 51억원의 지방세를 지역에 낼
것으로 전망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