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한 가운데
우치동물원에서도
사육사 안전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우치동물원에서는
2인 1조의 사육사가
단지 철문을 잠그는 방식으로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류 23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금장치 외에는
CCTV 등 별도로 사육사를 보호할 설비가 없어
긴급 상황 대처가 어려운 만큼
사육사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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