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우치동물원 사육사 안전대책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1-26 09:37:52 수정 2013-11-26 09:37:52 조회수 3

서울대공원에서
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한 가운데
우치동물원에서도
사육사 안전이
무방비 상태에 놓여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와 우치공원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우치동물원에서는
2인 1조의 사육사가
단지 철문을 잠그는 방식으로
사자와 호랑이 등
맹수류 23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잠금장치 외에는
CCTV 등 별도로 사육사를 보호할 설비가 없어
긴급 상황 대처가 어려운 만큼
사육사에 대한
안전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