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기초의회가 잇따라
통합진보당 해산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부결했습니다.
광산구의회가
진보당 해산 청구 심판 철회 촉구 결의안을
회의에 부친 결과
15명 가운데 6명의 의원만 참석해
정족수 미달로 채택이 무산됐습니다.
서구의회도
의원 13명 가운데 민주당 소속 의원 8명이
반대해 부결됐습니다.
진보당은
민주당 의원들이 박근혜 정부의 정당 해산에
암묵적으로 동의한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