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 전라남도지사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현오석 경제부총리와의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매각을 앞둔 광주은행은 반세기 동안 지역민의 자본으로 존속된 만큼
지역으로 환원하는 게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무상보육에 대해 보육료를 부모에게
직접 지급해 어린이집에 보낼 것인지 아니면
가정에서 양육할 지를 부모가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는데
현 부총리는 광주은행 지역환원과 복지행정
단순화에 대해 신중한 검토와 제도적 보완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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