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이 자원봉사자들과 손잡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곡성 디딤돌봉사단 자원봉사자 250여명은
지난 26일부터 농산물공장에 모여
김장김치를 담근 뒤 직접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가정 등에
김치를 배달했습니다.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받은 세대는
저소득층 340여세대와 장애가정 132세대 등
모두 5백여세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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