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F1한국대회 개최 여부가 불투명한
가운데 관련 예산이 일부 삭감돼
전남도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됐습니다.
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는
격론 끝에 전라남도가 상정한
F1대회 개최권료 예산 백억 원을
30억 원 삭감해 통과시켰는데
올해 도의회와 약속한
백50억 원 이하의 적자폭 줄이기를
이행하지 못했고, 내년 대회 개최여부가
결정되지않았다는 점을 삭감 이유로
밝혔습니다.
F1예산은 앞으로 예결위와 본회의 심의를
앞두고 있는데, 내년 대회 개최 여부는
다음달 4일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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