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4호기 원자로 헤드 관통부에서
결함이 발견돼 한수원이 정비에 나섰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에 따르면
계획예방정비중인 한빛 4호기 원자로헤드
관통부에서 6개의 미세한 균열이 발견돼
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비 방식은 결함 부위를 덧씌움 용접방식으로
할 예정인데
당초 내년 1월 1일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었던
한빛 4호기의 재가동은 수리 일정이 더해지면서 10∼20일가량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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