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영광 전기자동차 주식사기 혐의로
에코넥스 대표 59살 소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소씨는 네덜란드 회사로부터 원천 기술을
넘겨받지 못했으면서도 넘겨받은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4천명에게 주식을 팔아 513억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검찰은 소씨의 출금 내용을 분석해
사용처를 추적하는 한편,
공무원 연루 가능성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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