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민영화와 철도해외매각 저지를 위한
총파업 결의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호남지방본부는
오늘 광주역 광장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철도민영화 반대 공약을 파기하고,
철도 산업 전체의 외국 자본 개방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철도민영화 추진을 중단할 것과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 등을 요구했으며
만약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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