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섭 의원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의 총체적 위기의 책임이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용섭 의원은 민주주의 훼손과 민생 불안,
사회 분열 등으로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위기의 가장 큰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는 만큼
지금이라도 정책 기조를 바꾸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역사를 미화하지 말고,
종북몰이도 중단하라고 촉구하면서
임기를 마치고 떠날 때를 생각해
야당을 국정 운영의 파트너로 여기고
통큰 정치를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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