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무시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친척들을 살해하거나 다치게 한 10대가 항소심
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오늘 살인과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기소된 19살 김모군에 대한 항소심
에서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의
살해 의도가 강했고 범행방법도 잔혹해 유족 으로부터 용서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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