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어젯밤 성매매업소를 급습해
업주 등 7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광주북부경찰서는
광주시 북구 용봉동의 한 상가 4층에
신*변종 성매매 업소를
차려놓고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업주 31살 안 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업주는 경찰 단속을 피하기 위해
특별 관리 고객명단을 만들어 놓고
전화예약을 받아 성매매를
알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업주를 상대로 부당이득 액수를 조사하는 한편,
장부를 토대로 성매수자가 더 있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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