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시국회의 확대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04 10:28:32 수정 2013-12-04 10:28:32 조회수 5

박근혜 대통령 사퇴요구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정원의 대선개입을 규탄하는
시국회의가 활동 확대를 선언했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와 진보단체로 구성된
국정원 헌정유린 규탄 시국회의는
회의를 열고 참여 단체를 확대재편하고
새로 부활한 유신독재에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광주우체국 앞에서 다양한 촛불집회를 갖고
릴레이 시국선언과 시국미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