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 저녁 7시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도로에서
55살 정 모씨가 몰던 승합차가
도로에 주차돼 있던 관광버스를 들이받아
동승자 45살 오 모씨가 숨지고
운전자 정 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정 씨가 관광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를 낸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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