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가계대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올 9월말 현재 광주와 전남.북의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액은 46조3천억원으로 글로벌 금융
위기 직전인 2천7년 말에 비해서 58.6%나
늘어났습니다.
전국 평균 증가율 41.8%보다 높은 수치인데
비은행금융기관과 주택 대출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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