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활고를 호소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서비스센터 직원의 죽음과 관련해
금속노조가 토크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어제(4일)
광산구 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삼성과 싸우는 작은거인들' 토크 콘서트에는
삼성전자 서비스노조 조합원과
삼성의 사회적 책임을 촉구하는
시민모임 회원들이 참석해
'근로기준법과 최저임금법 준수' 등
삼성전자서비스 노동자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이야기하고 생각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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