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 발생한 편의점 강도 용의자가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편의점 여종업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로
24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지난 4일 새벽 3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여종업원 18살 박 모양을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9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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