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포근한 휴일을 맞아
식당과 가정에서
김장 담그는 손길이 분주했습니다.
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인 학사농장은
유기농 김장 축제를 열고
회원들이 무공해 배추와 무 등 김장재료로
김장을 담글 수 있도록 했습니다.
각 가정에서도 가족들이 모여
미리 준비한 절임 배추와 양념류를 버무리며
겨우내 먹을 김치를 장만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주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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