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 오전 8시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의 한 산책로에서
46살 정 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4년 전 직장을 그만 둔 정 씨가
인터넷 주식 투자 등으로 퇴직금을 다 잃게 돼
고민을 많이 했다는 유족들의 말을 토대로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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