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이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이
지난달말까지 22개 시군에서 양식되거나
거래 전 단계의 수산물 8백 건을 대상으로
안전성 조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유출에 따른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소비 품목인 조기와 넙치, 굴 등
7개 품종 10건을 정밀 검사한 결과
방사능은 전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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