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서 유조차 넘어져... 화학물질 누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09 09:34:30 수정 2013-12-09 09:34:30 조회수 5

오늘 오전 11시쯤
나주시 남평읍 오계리의 한 도로에서
44살 오 모씨가 운전하던 유조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차에 실려있던 화학물질 일부가
도로로 흘러내렸습니다.

유출된 화학물질은 합성 수지 원료 등으로
쓰이는 아크릴 산으로,
아크릴산은 냄새가 자극적이지만
유해화학물질로는 분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