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2백만명이 무너진 전남이
10년만에 190만명 붕괴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말 전남의 인구는 백90만 9천618명,
지난달말 현재 백90만6천495명이여서 내년에
백90만명 이하로 내려갈 가능성이 켜졌습니다.
또,전남은 올해 사상 처음으로
사망자 숫자가 태어난 아기 숫자를 넘어서는
'데드 크로스'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광주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현재 백47만 3천689명이여서
이르면 내년에 백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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