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의 사장단 인사와 관련해
민주당 강기정 의원은
심각한 지역 편중 인사라고 주장했습니다.
강기정 의원은 삼성의 사장단 48명 가운데
호남 출신이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은
사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나눔과 상생이라는 삼성의 경영 가치가
선전용 구호에
그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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