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로 진행되는 이색 뮤지컬
'오버 더 레인보우'가 어젯밤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연됐습니다.
'실로암 수화 중창단'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수화와 드라마, 댄스를 접목시킨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소외계층의 아픔과 희망을 내용으로 담아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공연은 또 의사소통 수단인
수화의 지평을 공연 예술에까지
확장시켰다는 점에서도
의미있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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