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인적분할이 내년 3월1일로
연기됩니다.
우리금융지주는 오늘 광주은행과 경남은행을
2014년 3월1일 분할기일로 해 단순인적분할을
할 계획이라고 공시했습니다.
당초 예정된 2월 1일부터 한 달 미뤄진
것으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이 늦어지는 것을
감안한 조치입니다.
단순인적분할이 되면 매각 과정에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 7천억원을 줄일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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