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구조 변경을 놓고 제기된
2순환도로 민간 사업자인 광주순환도로와
광주시의 행정소송에서
법원의 조정이 결렬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고법이 항소심 조정에 나섰지만
양측의 입장이 커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미 변론 종결은 끝났다며
양 당사자가 오는 20일까지
조정을 하지 않으면
다음달에 선고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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