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호남지방본부는
어제(11) 아침 전라선 삼례역에서
무궁화호 열차의 대체승무원이
신호를 오인해
용산행 KTX열차와 충돌할 뻔 하는 등
안전사고 현실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불법 대체인력 투입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파업이 지속되면서
광주와 목포에서 서울을 오가는
새마을호는 10편 중 6편이 운행을 중단했고,
무궁화호는 30편 중 7편이 운행을 중단했지만
KTX는 정상 운행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