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의 일부 자치단체가
사망자들에게 복지급여를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광주 서구와 남구,광산구가
장애인 수당과 기초노령연금 등을
사망자에게 지급해오다 적발됐고,
무안군도 사망자에게
장애수당과 노령연금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무안군은 2006년 사망자에게
58개월동안 노령연금을 지급하는 등
한 사람에게 650여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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