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지역 환경단체들이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 철회를 다시금
촉구했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과 광주전남녹색연합 등 6개
환경, 시민단체들은 공동성명을 내고
"농어촌공사가 문화재 현상변경 불허로 중단된 광주호 둑높이기 사업을 재개하고 있다"며..
"갈수기에 영산강에 물을 흘려보낼 목적으로 댐을 건설해 물을 더 채우겠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이라면 스스로 목적을 상실한 것"이므로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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