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 오후 6시쯤,
나주시 성북동의 한 사거리에서
길을 건너가던 여중생 13살 이 모양이
54살 안 모씨가 몰던 버스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버스운전기사 안 씨가 이 양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말을 토대로
운전 중 앞을 잘 보지 않아
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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