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20주년을 맞는
광주 비엔날레의 주제가
'터전을 불태우라'로 정해졌습니다.
제시카 모건 광주 비엔날레 감독은
내년 전시의 주제를
'터전을 불태우라'로 정했다며
광주 비엔날레 20주년을 맞아
기존의 낡은 체계를 뒤흔들고
광주의 역사성에 걸맞는 혁신적인
문화의 지평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파격적인 주제에 맞춰
퍼포먼스와 뉴미디어 등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광주 비엔날레는
9월 5일부터 66일동안 비엔날레 전시관과
광주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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