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불황속에서도 전남에서 제주를 잇는
여객선 이용객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에 따르면
지난 10월까지 목포와 완도 등 전남 6개 제주 항로를 이용한 승객은 백69만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백59만여 명보다 6점4%가량 증가했습니다.
항로별로는
목포-제주항로의 씨스타 크루즈호는 운항횟수가 감소했지만 승객이 3만여 명 늘었고
장흥 오렌지호와 완도 블루나래호 등
초쾌속선은 승선률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아졌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