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아파트에 설치해 둔 불우이웃성금함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4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저녁 7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8만원이 들어있는 불우이웃성금함을
훔쳐 달아나는 등 최근까지 2회에 걸쳐
2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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