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민예총과 지역문화교류 호남재단은
임기가 만료된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를
공개 채용으로 선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광주문화재단이
광주시와의 종속적인 관계와
임원진의 경영 능력 부족 때문에
비판을 받아왔다며
시민이 참여하는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능력있는 대표를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
차기 이사진 선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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