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기아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습니다.
기아는 미국 메이저리그 등에서
마무리 투수로 뛰었던 하이로 어센시오와
계약금 5만 달러, 연봉 25만 달러 등
모두 3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어센시오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지난 2009년부터 올해까지 애틀랜타와
클리블랜드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고,
투구 밸런스와 제구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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