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30분쯤
광주 31사단 경계 초소에서
근무를 서던 21살 이 모 이등병이
자신의 총에서 발사된 실탄에 맞아
숨진 것을 선임병이 발견했습니다.
지난 9월 입대한 이 이등병은
한달 전 부대로 전입해 근무해 왔습니다.
현재 군 헌병대는 유서가 있는 지
파악하는 한편 동료 병사들과
간부 군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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