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은 세계수영대회 공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김윤석 사무총장에 대해 열린 결심 공판에서
김 총장에게 징역 1년 6월을 구형하고
함께 기소된 6급 공무원 한 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총장은 최후진술에서
"시민의 가슴에 상처를 줘 석고대죄하는
심정"이라면서도 "공소사실을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억울하다"고 호소했습니다.
김 사무총장 등에 대한 선고공판은
내년 1월 24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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