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청은 지난달 25일부터 2주동안
보호시설 등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을 실시해
가출청소년 등 총 88명을
가족 품에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는 가출 청소년이 73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적 장애인 7명,
치매 환자 8명 등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
이번 일제 수색에서
광주경찰의 실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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