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산업, 옛 대우건설 채권단과 손배소서 승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3-12-16 09:53:05 수정 2013-12-16 09:53:05 조회수 3

워크아웃중인 금호산업이 옛 대우건설
채권단과의 소송에서 이겨 546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금호산업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법원은
금호산업등 7개 회사가 캠코 등을 상대로
제기헌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려 채권단으로부터 546억원을 되돌려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다만 채권단이 항소할 경우 소송이
대법원까지 이어지며 최종 판결은 늦춰질
전망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