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트라우마센터가 국회에서
국가폭력과 고문 생존자들의
재활과 치유에 관한 심포지엄을 엽니다.
내일(17) 국회에서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유엔의 고문방지위원을 비롯한
국제 전문가와
이희호 여사 등이 참석합니다.
또 5.18과 조작 간첩단 사건 생존자들로부터
트라우마의 실상을 직접 듣고,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가의 의무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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