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이탄희 판사는
공금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광주 동구청 전직 공무원 45살 임 모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동구청에서 회계업무를 보던 임씨는
지난 2011년부터 1년 동안
시간외수당 총액을 부풀린 지출결의서를
작성해 차액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38차례에 걸쳐 1억 2천만원 가량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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