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 새벽 1시쯤,
화순군 능주면 용두터널 인근의 한 도로에서
보성에서 화순방향으로 가던 K5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가
맞은편에 있는 충격흡수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안에 타고 있던
여중생 15살 박 모양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이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타이어 자국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