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새 두 건의 교통사고로
9명이 숨진 화순 국도 29호선에 대해
경찰이 개선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사고 구간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하고 경광등을 설치하는 한편,
중앙분리대를 잇고, 재질도 철제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또 그제 숨진 4명이 숨진 사고의
음주운전 여부와 운전자를 가리기 위해
국과수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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