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를 소재로 한 미술품을
특별 전시하고 있는 국립 광주박물관은
내일(19일) 조현종 관장이 함께하는
전시 설명회를 엽니다.
이번 설명회에서 조현종 관장은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묵죽도와
국보 백자 항아리 등 150여점의 전시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 2일까지 계속되지만
동국대박물관 소장품인 국보 청화백자는
오는 22일까지 전시되고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한 국보 철화백자는
다음달 12일까지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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