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희중 대주교는
성탄 메시지를 통해
자본과 부의 공정한 분배를 강조했습니다.
김희중 대주교는
인간의 존엄성보다 자본의 가치가
더 중요시되는 시대가 됐다며
공정한 분배야 말로 이 시대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선택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가정은 개인의 실존이 성장하고
인격이 성숙해가는 터전이라며
참다운 가정의 행복을 통해서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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