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판사들이 연말연시,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배식봉사 활동을
펼쳤습니다.
광주 남구 사랑의 식당을 찾은
황한식 법원장 등 판사들과 법원 직원들은
독거노인과 실직자 등 5백여명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설거지를 하면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법원은 오는 20일에는 광주 선우학교를 찾아
빔프로젝터도 기증할 예정인데, 지난 가을
법문화축제 때 거둔 수익을 오늘과 모레
봉사활동 때 모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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