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들어 광주에서 처음으로
독감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2월 둘째 주에 수거된
표본 검체 29건 가운데 4건에서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겨울에 비해서는
독감 바이러스가
4주 정도 빨리 확인됐다며
개인 위생을 철저히하고,
아직 독감 예방주사를 맞지 않은 노약자는
서둘러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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